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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가공, 제조 1세대 기업 코리아텅스텐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주간'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주간' 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에서 2018. 10.23(화)~25(목) 진행되었는데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소재 및 부품, 뿌리기술 고나련 기업을 소개하고,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에서 국내 제조업 현황과 미래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전시회랍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코트라,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장은공익재단이 후원했습니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등의 기술을 활용해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을 뜻합니다. 나무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나에서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분야인 디스플레이· 반도체· 선박 등 제품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뿌리산업"이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항공, 로봇, IT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21세기 기술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뿌리기업 지원과 함께 인재 유성에 힘써야 하는 부분으로 이런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답니다.
KIAT 김학도 원장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에고 아르세스(Diego Areces)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등이 참여하는 혁신성장 관련 특별 좌담회와 미래소재부품전망포럼과 뿌리산업융합심포지엄 등의 컨퍼런스, 수요대기업설명회 및 기업IR, 채용설명회까지 많은 부대행사를 통해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일반인들의 방문과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코리아텅스텐은 행사품목중 소재의 금속으로 참가했습니다. 전시제품으로는 텅스텐으로 제작된 제품들과 몰리브덴, 탄탈륨으로 제작된 제품들로 전시가 되었고, 상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분들이 상담신청을 많이 해주셔서 전시기간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주간 입구]
전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블루 톤으로 깔끔하고, 시원해보였습니다. 오전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한산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전시장엔 사람들로 가득 했답니다. 텅스텐, 몰리브덴, 탄탈륨 가공 업체로서는 국내제조생산업체인 코리아텅스텐이 가장 큰 기업으로 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으며, 제품과 판넬 디자인 모두 하나하나 신경 쓰신게 보이더군요.
전시회는 준비해서 운영, 마무리까지 해외사업부팀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애써 주셨답니다. 많은 분들께 상담을 진행하면서 힘든면도 있었지만, 코리아텅스텐을 좀 더 많은 업체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겁게 일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녀가신 분들도 즐겁게 많은 정보를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2019년에는 더 나은 모습의 코리아텅스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코리아텅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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